영광21

2007년 10월 3일

이라수 호텔에서 IYF 코스타리카 재단법인 발족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각 언론과 주 코스타리카 한국대사관 조병립 대사 , 국회의원 Andrea Morales, 전 주한 코스타리카 대사 Pedro Goyenago 등 청소년 문제에 관심을 가진 각계 각층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소망을 가지며 함께 일하고 싶어 하였다.
박목사님께서는 이날 메세지를 통해 IYF 학생들에게 사람의 겉으로 드러나는 냄새를 통해 판단하지 말고 그 사람의 깊은 맛을 보고 마음으로 만나는 법을 가르치고 있다고 말씀 하셨다.
이번 발족식을 통해 앞으로 코스타리카에 크게 일하실 하나님이 기대 된다.

참석자 소감

"한국에서 IYF 컬쳐에 두번 참석하면서 많은 IYF학생들이 친구가 되었습니다. 또 그들의 열정이 내게도 전염이 되었습니다. 그들이 코스타리카에서도 어떻게 일해왔는지 알고 있습니다. 이 일들은 우리나라의 청소년들에게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IYF여러분들이 우리 코스타리카 청소년들에게 그 열정을 전염시켜야 합니다.
일할 때의 정열과 가족간의 유대, 건전한 습관, 미래를 바라보는 시각들, 이런 것들이 개인뿐만 아니라, 가족, 그 주변 나아가 전 사회를 발전시키는 것입니다."
( 뻬드로 고졔나다 ( Pedro Goyenada)/전 주한 코스타리카 대사)

"IYF와 함께 일하는 것은 아주 만족스러울 것입니다. 왜냐하면 코스타리카 청소년들은 실제로 정신적인 부분에 발전이 필요합니다. 또한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그들에게 좋은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고, 소망을 줄 수 있도록요. 이 나라는 희망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한국과의 문화적인 교류는 우리에게 있어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도 세계의 흐름 속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점점 더 지구는 작아지고, 가까워지고, 하나가 되기 때문에 거기서 코스타리카는 뒤쳐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확신하는 것은 이 단체를 통해 열린 마음으로 문화나, 종교나 우리와 다른 부분들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IYF와 이런 관계를 가진 것이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안드레아 모랄레스 의원 ( Andrea Morales))

2007-10-06 12: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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