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지역의 바른 정론지가 되기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영광 21신문사
직원분들께 심신한 감사를 드립니다.
신문사 직원분들의 드러나지 않은 노고가 있기에 영광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도 영광 21 신문의 지면을 접할때마다 느끼는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신문의 가장 중요한 역활은 공명정대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선거국면을 통해서 늘 상 느끼는 감정이지만 영광 21이 어느 특정 후보에게 기울어져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지난 민선 군수 선거때로 기억이 납니다.
영광 21의 여론 조사결과 후 어느 특정 후보가 항상 1위를 달리고 있음으로 보고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후보는 지난 선거때 낙선되었습니다.
이번에는 그런 실수가 반복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영광 21이 군민들로 부터 인정 받는 정론지가 되기를 희망하는 군민의 한 사람으로써 영광 21이 바르고 공명정대한 언론매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귀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