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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 명절! 온 가족이 모두 웃을 수 있는 명절을 만들어 보아요~
icon 영광여성상담센터
icon 2008-09-08 17:25:50  |  icon 조회: 1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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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명절 7가지 약속

하나. 온 가족이 웃는 명절 계획을 세워보세요
명절이 다가오면 소화불량에 알 수 없는 두통까지 생기신다구요?
‘명절 가족회의’ 어떠세요? 머리를 맞대면 즐거운 일이 생겨요.
미리 명절계획을 짜면서 각자 바라는 명절에 대해서 의견도 나눠보고 명절놀이는 아이들에게 맡겨보는 것도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명절맞이 가족노래방, 가족바자회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 명절 준비는 가족회의부터!
- 각자 명절 때 역할을 나누기

둘. 남녀가 모두 함께 합니다.
“명절 문화, 세대가 바뀌면 저절로 바뀐다?" 오 NO!!
가족 모두 함께 일하고 함께 놀 수 있는 명절 만들기! 생각을 바꾸고, 주위에 알리고, 작은 것부터 시작해요! 우리 손에 있어요.
작은 일부터 역할을 나눠 봐요! 하나부터 차근차근 노력하면 서로 웃을 수 있는 명절이 되지 않을까요?
- 명절에 여자의 일, 남자의 일은 따로 있지 않습니다.
- 장보기, 음식 만들기, 차례지내기, 설거지 등 온 가족이 나누어 함께 합니다.
- 일할 때도 쉴 때도 함께하면 명절이 활짝 웃습니다.

셋. 형편에 따라 형제자매, 시댁과 친정 구분 없는 명절을 지내요!
명절은 꼭 큰집에서 보내라는 법이 있나요? 출가외인은 옛말입니다.
모두 다 한 자녀! 아들, 딸, 장남, 차남, 모든 자녀가 돌아가며 지내요.
지난 설에 시댁가족들과 함께 모였다면, 이번 추석에는 친정기족들과 함께 지내보면 어떨까요?
- 명절은 맏며느리, 장남만의 몫은 아닙니다.
- 모든 딸, 아들, 장남, 차남이 형편에 따라 돌아가며 지냅니다.
- 친정과 시댁의 구분을 뛰어넘어 열린 명절을 지냅니다.

넷. 음식과 차례상은 간소하게 합니다.
환경과 경제를 살리는 명절! 음식은 먹을만큼, 나눠서 준비해요.
먹을 만큼 알맞게, 즐겁게 준비하는 명절음식, 더불어 음식물 쓰레기 0%에 도전해보세요.
연간 버려지는 음식물이 무려 8조원이랍니다.
차례는 정성을 담아 간소하게 지내면 조상님도 흐뭇하답니다.
- 이번 명절은 먹는 즐거움에서 정을 나누는 기쁨을 느껴보세요.
- 고인이나 가족이 좋아하는 특별한 메뉴를 준비합니다.
- 환경을 생각하는 명절음식, 지구도 다음 세대도 웃을 수 있습니다.

다섯. 조상 모시기는 고인을 기리는 마음으로
조상님 왈, “얘들아, 의무감으로 차리는 제사상보다 후손들이 생전의 내 모습을, 내 인생을 기억해 주는 게 더 고맙단다.”
이번 명절에는 아이들에게 조상님들의 살아생전의 역사를 생생하게 들려주는 자리로, 같은 기억을 가진 친지 분들과 추억하는 자리로 한다면 지하에서도 우리들의 조상들이 환한 웃음을 짓지 않을까요?
- 조상은 남자에게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 조상모시기, 남녀가 함께 정성으로 함께 합니다.

여섯. 모두가 함께 즐거운 명절놀이를 찾아보세요.
이 소리도 아닙니다. 딱~ 딱~ 고~ 스톱!(고스톱 치는 소리)
이 모습도 아닙니다. 뒹굴~ 뒹굴~ (TV에 열중하거나 잠자는 모습) 아이들에겐 명절이 잠만 자거나 고스톱에 열중하는 날로 기억될 수 있습니다.
가족이나 이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절놀이를 찾아서 해보세요.
- 가족의 우애를 다질 수 있는 명절 가족놀이를 개발해 보세요.
- 전통놀이인 윷놀이, 공기놀이, 강강수월래도 재미있답니다.
- 이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동체 놀이문화를 만들어 보세요.

일곱. 이웃과 정을 나누는 명절이 되세요.
이웃사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웃과 나누는 명절, 나누면 두 배가 되는 따뜻함이 있답니다.
명절이면 더욱 외로워지는 주변 이웃들과 함께 더 큰 가족의 정을 느껴보세요.
- 혈연, 가족관계라는 울타리를 넘어 이웃과 함께 나누는 명절을 보냅니다.
- 모든 사람들이 웃는 축제의 장, ‘열린 명절’을 지냅니다.
2008-09-08 17: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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