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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바,빵나무를 남해안에서 재배해볼까?
icon 카사바사랑
icon 2008-09-16 18:58:27  |  icon 조회: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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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바는 남아메리카산으로서 고구마와 유사하여 인구부양력이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 물론 태평양지역에서 나는 빵나무도 빵굽는 냄새난다해서 붙인 이름이다.

북위와 남위가 모두 같은 30도 이내로서 국내재배는 힘들지만, 품종개량을 통해 재배를 한다면 전남,경남(남해안축),제주지역까지 재배할수 있다면 아주 대박일수 있을것이다.

(어차피 귤처럼 기후가 따뜻한곳에 지내야 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

그렇게 된다면 훗날의 식량대란도 없을것이고 곡물걱정도 덜어질수 있게 되는 것 아니겠는가? 간식거리와 약품, 화장품까지 다양하게 가공하면 얼마든지 부가가치가 높아질수 있다는 것이다.

한반도가 따뜻해지고 있음에 따라 기존에 재배하기 어려운 사과재배개 힘들어져 대책이 요구되고 있는 현실이다.

카사바와 빵나무는 고구마,옥수수,감자에 못지 않는 구황식품이 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자. 쌀과 밀이 자꾸 가격의 가치가 불안정한 이유때문에 카사바와 빵나무를 통해 한반도 농업을 살리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자.
2008-09-16 18: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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