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21

크리스마스는 지켜야하나?

크리스마스는...

태양신을 믿는 로마가 태양신 숭배사상의 이교적인 전통과 관습들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하여 그리스도의 생일로 그 명칭만 바꾸어 로마카톨릭의 명절로 따르고 지켜오는 것이다.

로마는 태양신숭배가 국교이었으며 그 제국 하에 있는 여러 나라들도 바벨론 신비주의

영향 때문에 12월 25일 동지날 이 최대 명절이었다.

1. 12월 25일이 예수님의 생일과는 무관하다.

성서학자들이 성서에 기록된 내용들로 볼 때에

예수님의 탄생은 봄이 아니면 가을에 양들을 방목하는 시기라고 한다.

특이한 것은 신약성서 어디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생일에 대하여 기록하지 않고 있으며..

교회들에게 보낸 편지<서신서 >어디에도 예수님의 탄생일에 대한 언급이없다 .

12월 25일은 태양신을 숭배하는 이교도들이 태양신에게 바치는 이교도의 최대의 축제일이다.

크리스마스는 로마카톨릭이 이교도 사이에서 행해지고 있던 동지(冬至)의 축제일

태양신에게 바치는 축제일을 그리스도 탄생일로 둔갑시킨 것이다..

2. 12월 25일 동짓날 <크리스마스>의 유래

태양신이었던 니므롯이 죽었을 때 다음에 태어났던 세미라미스의 아들 담무스(Tammuz)를

죽은 니므롯<바알>의 환생으로 조작하여 마리아, 예수님을 모방했었다.

그래서 12월 21일은 동짓날로 해가 일년 중 가장 짧기 때문에

그날 태양신 니므롯이 죽었다고 믿었고 12월 24일 해가 살아났기 때문에

죽은 니므롯이 담무스(그의 아들)로 환생했다고 가르쳐서

12월 25일을 태양신 생일로 숭배하였는데 로마카톨릭에서 이날을

예수님이 탄생한날로 둔갑시키면서 12월 25일 크리스마스(미사) 행사를 하게 되었다.

바벨론의 전설에 의하면 니므롯의 아들 담므스(Tammuz)가 죽었는데

그의 어머니인 세미라미스 여신이 애곡 하여 울었더니 다시 살아났다고[부활] 믿었고

그 풍습이 가나안에도 전해졌기에 이스라엘 여인들이 담무즈를 향하여 애곡하였던 것이다.

"그 분께서 나를 데리고 북문에 있는 주의 집 문의 입구에 이르시니 보라 거기에 여자들이 앉아서 담므스를 위하여 슬피 울고있더라"

그 때에 그 분게서 내게 이르시되 오 사람의 아들아 네가 이것을 보았느냐?

너는 다시 돌아서라 그리하면 이것들보다 더 큰 가증한 일들을 보리라

하시더라.

"그 분께서 또 나를 데리고 주의 집 안뜰에 이르시니 보라 주의 성전의 문 곧 주랑과 제단 사이에서 스물 다섯명 가량이 자기들의 등은 주의 성전을 향하게 하고 자기들의 얼굴은 동쪽을 향하게 한 채 동쪽을 바라보며 태양에게 경배하더라"

[에스겔서 8장 14-16절]

3. 크리스마스 튜리의 유래

바벨론의 전설에 의하면 어머니인 세미라미스가 죽은 자신의 아들 담무스를 위하여 40일간 슬피울자 담무스가 환생 [부활]하였고 어머니[세미라미스]의 눈물이 떨어진 자리에 상록수가 자랐다고 한다.

담무스의 환생[부활]을 기념하기 위하여 담무스가 환생한 날이라는 12월 25일 이 날 전나무에게 경배하는 풍습이 생겨난 것이며 이러한 풍습이 크리스마스 튜리로서 전해오는 것이다.

또한 크리스마스때에 나무[튜리]에 다는 방울장식은 태양을 상징하는 것이 라고 한다.

이날을 예수님 탄생일로 둔갑시켜서 태양신을 숭배하는 풍습들이 로마 카톨릭에서 오늘날까지 교회에서 지키고 있는 것이다.

주님의 교회에서 크리스마스를 최대의 명절로서 지키며....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각 가정에 상록수[크리스마스튜리]와

그 나무에 태양을 상징하는 방울장식들을 다는...

이러한 풍습들을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가정에서 꼭 해야하는 건지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자기들의 등은 주의 성전을 향하게 하고 자기들의 얼굴은 동쪽을 향하게 한 채 동쪽을 바라보며 태양에게 경배하더라.

[에스겔서 8장 16절]

꾸며낸 이야기와 거짓 속임수와...전통들을 따르고..

"누가 철학(哲學)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조심하라

이것은 사람들의 전통과 세상의 유치한 원리들을 따르는 것이요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아니니라"

[골로새서 2장:8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