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21

서해안철도가 있어야 한다는 것은 좋지만, 우선 노인인구가 많아지고 있는 전남으로서 버스교통만으로 한계가 있어 지하철처럼 달리는 대도시권 광역전철을 유치는 불가피하다. 전남에서는 광주지하철을 통한 전철유치 1호인 화순으로서 진행중에 있다고 한다.

영광도 가칭:영광선철도를 만들어 서해철도와 연계하면 극대화시킬수 있다고 한다. 본인이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연구 했다.

*영광지역의 철도 확충 리스트

서해안선(가상 실제와는 달라질수 있음.) : 진도~목포~무안읍 서부 ~ 함평읍 서부~영광읍 중.서부~고창읍 서부~부안읍~만경읍~군산역구간.(복선노반형 단선전철로 1단계건설하여 물동량이 많아지는 날엔 복선전철화 시행한다.)

이유 : 동해안지역은 남부선 복선전철화, 중부선은 건설중, 북부선은 계획중으로 알고 있지만, 서해안선은 서울~군산으로 서해안철도구축에 그쳐버린것 때문에 군산이남 서해안 시.군지역의 낙후우려가 예상되고 호남고속철 건설로 인한 경제성이 낮아짐으로 인한 군산이남 서해안시군지역 약화 우려 되므로 서해안철도망을 조속히 서울~목포~진도로 완성시킬 필요 있다.(군산이남 서해안 시군들이 손잡아 가칭:목포-군산 서해철도 조기건설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조속히 해결되어야 한다. 광역경제권 선도사업에서 서해안철도를 포함되었으면......?)

서해안선 연계철도는 아래와 같은 내용이다.

영광선(복선노반형 단선전철) : 송정공원역~영광읍~법성면 입암리~백수읍 구수리 남부~홍농읍 계마해수욕장.

→ 서해안철도와 연계되어 서울~군산~영광~광주간열차가 운행이 가능해지고 광주~계마해수욕장간전철, 광주~영광읍~고창간 급행전철을 운행함으로 인한 지역발전기대.

군단위지역까지 수도권 급행열차 투입방법 : 최고속도 160km, 폭 7~12미터짜리경량급 급행열차(화장실도 만들어 이용객들의 편의력을 높인다.)를 개발하여 1편성당 최소 3량으로 편성해 운행하게 하고 고용-부가가치-생산유발을 늘린다.(서해안철도-광역전철 통합연구TF팀을 만들면 즉각 연구에 들어간다.)

→ 인구가 작은지역에 길이가 20미터정도인 급행열차를 운행하는데는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 이유때문인지 회의적이기는 하지만,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급행열차를 개발하여 운행하면 우려하는 적자현상을 메꿀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파급효과 :
1. 지역발전속도가 빨라지고 운임.시간을 덜수 있다.
2. 인구감소속에 무궁화호보다 값싸고 빠르게 달리는 대중교통수단인 전철을 들어서게 되므로 서민들의 다리역할하는 데 강화된다.
3. 친환경교통수단으로 환경오염을 감축시킬수 있다.
4. 광주서 일하고 군지역에서 거주하는 출퇴근 생활권이 될수 있다.
5. 철도회사의 역세권 개발로서 열차 운행으로 인한 적자를 덜수 있다.
6. 기업유치에 활성화시킬수 있다.
7. 지역버스회사는 전철연계 운행함으로서 적자를 어느정도 극복이 가능하다.

광주광역시와도 손잡아. 광주~영광간 전철운행하는 시대가 빨리 오게 되길 기대한다.

부족한 내용들이 있겠지만, 이해해주시면서......

광주지하철의 화순연장으로 인해 다른시군들도 유치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있을 것이고 서해안선 연계철도인 가칭:영광선을 만들지 않을수 않을수 없다.

산업단지 조속히 조성을 위해서라도 말이다.

정부가 무관심하는 지금 철도와 고속도로는 이제 지자체차원으로 관심을 갖지 않을수 없는 현실이고

서해안철도는 건설해야 하겠지만, 영광선철도라도 빨리 건설해야 하지 않을까? 광주와도 손잡아

이루고 싶은 지역발전의 꿈이 현실로 이뤄질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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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담양선철도를 복원해야 하는지 신문기사를 퍼온글이다.

신문기사)광주도시철도 화순 연장 현실화 된다.

화순군수, 광주시장 합의로 상생발전 계기마련

2008년 04월 11일 00시 00분 입력(파인뉴스)

광주도시철도의 화순 연장 방안이 현실화 될 전망이다.

박광태 광주시장과 전완준 화순군수는 지난 7일 광주도시철도를 화순 까지 연장키로 전격 합의하고 타당성 용역비를 시·군이 공동으로 확보하되 주관은 광주시가 하기로 합의했다.

박 시장은 오는 11일 광주 지하철 1호선 완전개통을 앞두고 지난 8일 간부회의에서 “ 광주 지하철을 동구 용산동에서 화순읍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박 시장은 “지금까지 화순군에서 줄기차게 연장 요청을 해왔다”며 “화순까지 연장될 경우 신 광주 메트로폴리탄 정책과도 일맥상통 한다”고 밝혔다.

전완준 화순군수는 “광주도시철도가 화순까지 연장될 경우 광주와 화순군의 역동적인 교통망 확충으로 활발한 경제, 문화교류가 이뤄져 대도시와 위성도시가 상생발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화순군민의 숙원사업이 해결돼 다같이 잘 사는 희망이 성취돼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화순군은 광주 인근의 전원도시로 화순읍 택지내 상당수 주민이 광주를 생활권으로 하고 있어 출퇴근 시간 차량 정체가 극심했다. 또 지난 2005년에 개원한 전남대 화순병원의 1일 이용인원이 2,000명에 달해 최근 들어 차량통행량이 폭증하고 있다.

또한 생물산업연구센터가 들어 선데다 녹십자의 백신공장도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모후산 테마파크가 조성되면 차량통행량이 급속히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광주도시철도의 화순 연장 구간은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에서 화순군 화순읍까지 총연장 11.0㎞(광주6.3, 화순4.7)다. 올해 타당성 용역이 이뤄지면 내년부터 실시설계에 들어가 2011년에 착공하게 된다.

최재승 기자 jachi2580@hanmail.net

2편)광주~나주, 광주~화순간 도시철도 연장 조기가시화

광주도시철도 노선연장 관련 타당성 조사용역(파인뉴스)

2008년 11월 21일 16시 11분 입력

광주~나주, 광주~화순간 도시철도 연장 조기가시화

광주~나주(혁신도시간), 광주~화순(화순읍간)을 연결하는 광주 도시철도 연장노선이 조기에 가시화할 전망이다.

21일 최인기국회의원에 따르면, 광주광역시는 광주용산차량기지와 화순읍을 연결하고, 광주옥동차량기지와 나주 혁신도시 구간을 연결하기 위한 광주도시철도 노선연장 관련 타당성 조사용역을 오는 2010년 초 완료를 목표로 지난 9월 착수했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 10월21일 실시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광주광역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최인기국회의원이 광주 도시철도 연장노선의 조기 착공을 촉구한 것에 대한 광주시의 서면답변을 통해 밝혀졌다.

광주시는 서면답변에서 지난 4월 광주 도시철도 1호선 전 구간의 개통에 따른 화순~광주간 출퇴근 인구 증가 및 화순방면 교통량의 지속적인 증가로 인한 노선연장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또한 광주시와 전남도가 공동으로 조성 중에 있는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가 제대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광주도시철도를 나주까지 연장해야 한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으며,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노선연장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광주시는 2010년 초 용역결과가 나오면 전남도 광주시의회 및 시민의견 수렴, 국토해양부와 재원분담 협의 등을 통해 조기착공여부를 최종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최인기의원은 2012년 완공되는 나주 혁신도시의 성공적인 정착과 광주로 왕래하고 있는 수많은 화순군민,나주시민의 생활편익증진, 더 나아가 광주 전남의 상생발전을 위해서도 도시철도 연장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하고,광주 도시철도 노선연장이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주용현 기자 570yong@paran.com

2009-01-14 19: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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