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 대상, 보해, 삼양, 유진, 행남, 삼양등 향토기업들을 설득시켜 퇴출이 판정됨으로서 더이상 운영할수 없게 된 조선소들을 인수인계시켜 계속 향토기업으로 유지시킬 필요가 있다.
다른지역 기업들이 설쳐 조선소를 먹다가 지역을 살리는 향토기업이 없이 지역투자를 이끌어내는데 한계가 있어 미리 대책을 세우지 않을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향토기업을 설득하여 OBS 경인TV 연계 권역형 방송인 가칭:호남방송(HBN으로 정칭은 Honam Broadcasting Network)을 세우게 하여 500만명의 호남사람들이 경인방송을 볼수 있게 하는 것도 생각해야 할것이다.
[경기.인천이 아니라는 이유때문에 경인방송을 볼수 없는 것은 명백한 지역차별이다. 호남방송을 만들어서라도 조속히 호남사람들이 경인방송 볼수 있는 혜택이 있었으면 한다. 시.도별로 하면 인구상에 경쟁력이 없기 때문에 권역형으로 하면 그나마 사정이 좋을수 있다는 것.]
한때 경기인천 방송사였던 ITV인 경우는 지상파 채널로도 광주.전남북지역 모두 방영되었지만, 02년때부터인가 방송법이 개정되면서 말미암아 못본지 7~8년째가 되어서인지 대책을 세우지 않을수 없다는 것이다.
sbs방송을 배급받아 운행하고 있는 KBS광주방송과 같은 방송사를 만들어 OBS 경인tv를 호남사람들이 볼수 있게 하는 것이다. 광주는 본사에 두고 지역방송국을 전주,목포,여수로 두게하여 500만명 호남사람들이 경인방송을 보는데 문화적 혜택에 소외가 없는 것도 검토하는 것.
정말로 불안하다. 전남지역에 한곳이라도 퇴출되는 조선소가 나올까봐 잠을 못자고 있는 현실속에서...... 중대결단이기 때문이다.
어찌되었든간에 힘을 합치지 않으면 안될것이다.
지역주민들이 많이 관심을 두어 낙오되는 조선소들이 없이 잘 진행될수 있도록 부탁이고 가칭:호남방송이 조속히 나오게 하여 OBS방송을 배급받아 경인방송을 호남사람들도 볼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