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이 표면적으로 조용한 가운데 전국의 여러 곳에서 원전수거물시설 유치 청원서를 제출하고 있다. 과연 유치청원을 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고 또 반대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해당 읍면동 지역사람들의 1/3이라면 무시할 수 없는 수치다. 물론 2/3도 무시할 수 없는 수치다. 내가 궁금한 것은 그 1/3이란 숫자의 사람들이 무엇을 위해서 청원을 했을까 하는 것이다. 지역발전을 위해서. 물론 입바른 소리고 듣기 좋은 소리다. 그렇다고 그것이 위험한 것을 감수하고서 청원을 했을리 만무하다고 본다. 안전성을 확고히 믿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본다. 만에 하나 위험성이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었을때 청원은 절대 불가능했을 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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