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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에 배후단지와 불갑,묘량에는 농공단지를~!
icon 묘량뉴타운
icon 2009-04-02 22:07:23  |  icon 조회: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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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공동국가산단 조성을 계기로 영광도 본격적인 채비에 나설 필요있지 않을까해서 글을 썼다. 이미 4차선으로 확충된 국도로 공공산단까지 가깝게 갈수 있는 배후조건등을 통해 공동산단의 특수를 놓치면 안될것이다.

인구가 6만명선이 무너지고 조선소에도 워크아웃이 판정됨으로서 영광의 현실이 버겁기만 하는 현실이다. 묘량면의 함평과 경계에 있는 곳에 5천명을 수용하는 배후단지를 조성하고 불갑-팔음간 4차선도로를 건설하고 불갑면사무소부근에 재개발하고 택지개발을 하여 역시 인구를 2~3천명(최소 1600명정도)정도 늘리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한다.

배후단지에는 폐교될 직전의 학교들을 모아 그 학교들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시행하여 교육타운을 조성해 광주못지 않는 교육여건을 조성해 인구를 늘릴 필요가 있다.

그리고 진도-목포-군산간 철도의 지선인 송정공원역-영광읍-법성면 입암리-백수읍 구수리 남부-홍농읍 계마해수욕장으로 가는 가칭:영광선 즉 복선노반형 단선전철을 유치하여 광주권 도시철도의 혜택을 누릴 필요가 있는 것이다.

왜? 전철을 유치하는 이유는 인구가 자꾸 줄어듬에 따라 버스운행량과 노선수도 줄어들기 때문에 노인과 어린이등 교통적약자들에게는 더 서러움이 느끼지 않을수 없다는 것으로서 버스와-통근전철과 연계하여 대중교통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해서다.

광주로 오고갈때 비싸게 돈을 내야 하는지 이해안간다. 편성당 3량으로만 하는 열차로 운행해도 충분하므로 전철유치는 마다할것 없다.

교통망이 잘되어야 인구도 늘어나는 것 아니겠는지?

거기에 공동산단의 배후농공단지를 불갑, 묘량면에 조성하여 인구를 늘리는데 직접적인 효과까지 얻을수 있는 방법이지 않을까 해서 불갑에 10만평, 묘량에 4~7만평정도를 조성하여 인구를 더 늘릴 필요가 있다.

(원래 공동산단은 500만평으로 조성하려 하지만 타당성때문인지 230만평대로 축소하여 단계적으로 조성된것으로 알고 있지만 영광에게는 나름대로 인구증가의 기대가 있지 않을까? 500만평이었으면 농공단지를 지으려해도 그렇지 못하지 모르기 때문이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기로 했다.

지금으로서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에 놓치면 영영 다시 올수 없기 때문이다. 영광의 인구를 늘리는데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는 지금이라 철도교통망까지 구축하려면 인구가 더 늘어날 필요가 있어 앞으로 5~7만명을 더 늘려 영광시로 승격까지 대비할 필요가 있다.

영광군의 지역개발은 해안권에만 치우친 개발로서 진정한 균형발전에 한계가 있으니 이글의 내용도 생각해 볼 문제므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2009-04-02 2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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