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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S조선-YS중공업이 서로가 힙을 합쳐 지역의 문제를 극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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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2009-04-26 23:11:56  |  icon 조회: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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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트조선, 녹봉조선에 조선소 임대

2009-04-16 09:27:52

신생조선사인 오리엔트조선과 녹봉조선이 전략적 제휴를 통한 상생의 길을 찾아가고 있다.

16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두 조선소는 최근 녹봉조선이 오리엔트조선 광양조선소 공장시설과 진수시설을 이용하는 임대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채권단의 워크아웃이 진행중인 녹봉조선은 3만2천t급 벌크선을 비롯한 6척의 선박을 오리엔트조선 광양조선소에서 건조하게 된다.

또 지난 3월 첫 호선을 진수한 오리엔트조선은 광양조선소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약 30만평 규모의 광양조선소는 육상건조장과 플로팅도크, 크레인 등의 선박 건조시설을 갖추고 있다.

오리엔트조선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경쟁관계에 있는 중소형 조선소들이 함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협력한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한다”며 “고가로 수주한 선박 계약이 취소되는 사태를 막아 국가 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BN산업뉴스

→ YS중공업과 TKS조선도 신문기사내용대로 제휴를 하여 해결하지 못했던 것을 해결하면 좋지 않을까 싶다. 충분한 선박생산시설을 갗추지 못한 TKS조선은 C&중공업에 임대료를 해서라도 YS중공업의 자금사정이 나아질수 있도록 도와주게하고 YS중공업도 TKS조선의 선박건조하는 것에 차질없도록 도와주는등 여러가지 상생책을 내놓아 조선소 구조조정으로 인한 전남지역 조선사들의 어려움을 극복하면 좋지 않을까?

TKS조선은 지금이라도 부족한 선박생산시설로서는 제때 만들수 없기 때문에 다른 조선소회사의 생산시설을 빌려서라도 조속히 문제 해결하는 것도 좋기 때문이다.

워크아웃.퇴출로 인한 전남지역 조선사들의 애로사항도 해결될수 있는 셈이고 좋지 않는 일이 벌어지는것을 방지할수 있기 때문이다.

어찌되었든간에 YS중공업과 TKS조선이 워크아웃과 퇴출에서 벗어날수 있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2009-04-26 23: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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