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들어 세계 종교계와 기상학자들 기타 사학자들 간에
종말론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영화를 제작하는 사람들은
지구종말론의 대한 내용을 담은 영화를 제작하여 사람들에게
두려움과 공포를 조장하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한국에서 개봉할
2012 라는 영화도 지구 종말을 주제로 한 내용입니다
대부분의 종말론자들은 지구의 종말과
인류의 종말을 주장하면서 두려움을 주고 있습니다
정말 지구의 종말이나 인류의 종말이 올것입니까?
인류 역사상 수많은 종말론들이 시대 시대마다 전해지면서
그 시대에 사람들을 두렵게 하여 종교를 믿게하거나
어떠한 극단적인 행동을 하여 도피처를 준비하거나
광신적인 행동을 하여 집단 자살까지 하는 행동들이 있어왔습니다
정말 이러한 끔찍한 지구의 종말과 인류의 종말이 있을 것입니까?
인간사를 주시해 온 많은 사람들은 근년에 와서
세상 상태가 악화 일로에 있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
그리고 지구의 기상기온 엘리뇨 혹은 나니뇨 현상으로 인한
급격한 기후의 이상변화로 인한 자연재해를 예를 듭니다
캐나다’에서 열린 ‘세계 미래 협의회’에서 ‘
로마 클럽’ 회장은 이렇게 단언하였습니다.
“현재 세계 형세는 십년 전보다 악화되었으며,
점점 더 악화되고 있습니다.
오늘날 세계는 연이은 재난으로 이리 저리 흔들려
스쳐 날으는 총알처럼 되어 가고 있습니다.”
‘파리’의 일간지 「르 몽드」지의 편집인은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서방의 어떠한 나라도 물가고 및 실직 등과 같은
엄청난 문제들을 극복할 수 없을 것 같다.
부한 나라들과 가난한 나라들 사이의 격차는 넓어지고 있다.
점점 더 많은 전쟁들이 일어나고 있고 군비 경쟁은 끔찍할 정도이다.
그러므로 낙관할 만한 이유가 없는 것 같다.
내가 보기에 현 세상의 어떠한 정부도 우리 시대의
주요 경제 문제들을 극복할 수 없을 것 같다.”
남 ‘아프리카’의 한 잡지는 이렇게 보도하였습니다.
“인류의 야만성, 부도덕, 무책임함, 이기심 및 탐욕 등의 정도는
사상 최악에 도달한 것 같다.”
오늘날의 인간 사회 상태는 성서의 언급된 노아홍수의 때와
흡사한 점들이 나타나고 있으며 마지막때를 노아홍수에 비례하여
예언하신 예수의 예언의 관심을 갖게합니다
예수께서는 “‘노아’의 때와 같이” 우리 시대에도 그러할 것이라고
마태 24 : 37에서 예언하셨습니다 지금 세상은 노아홍수때와 같이
“사람의 죄악”이 가득하여 “강포가 땅에 충만”함을 들어내고 있습니다
세계 상태의 증거는 현 사물의 제도가 그 “마지막 때”
즉 그 “마지막 날”에 처해 있다는 사실을 의문의 여지 없이 확증해 줍니다.
기원 1914년 이래 사실이 그러해 왔습니다.
그러나 성서가 예언하는 종말은 지구의 종말도 아니고
인류의 종말도 아닙니다. 성서가 예언한 종말은 악의 종말
혹은 공의와 의를 이루지 못하는 악한 인간제도의 종말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이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를 위해
남아있는 때는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 지금 나타나고있는
전세계적인 표징들이 이점을 잘 대변해 주고 있습니다
조만간 우리는 ‘세상이 지나가 버’릴 것에 관한
성서의 많은 예언들이 성취되는 것을 목격하게 될 것입니다.
(요한 1서 2 : 17)
그리고 우리는 이러한 예언들의 세부점들이
다 성취될 것임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하늘에 사무치고 사람들을 속여온 수많은 종교조직들의
비리와 부도덕성과 사람들을 그릇인도해온 역사와 현재의 상황을
심판관이신 예수께서나 하느님께서는 제일먼저 엄한 심판을
하실것을 성서는 경고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7장18장
현 세상의 종교 제도에 왜 그토록 엄한 심판이 내려집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그 죄가 하늘에 사무’쳤기 때문이라고 대답합니다.
(계시 18 : 5)
그러한 죄 가운데에는 이러한 것이 있습니다.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및 땅위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자의 피가 이 성중에서 보였느니라.” (계시 18 : 24)
이 세상 종교는 추종자들에게 하나님과
그분의 법에 관한 진리는 가르치지 않고,
수세기에 걸쳐 수천만명의 사람들을 살해한
전쟁들에 관련되어 왔습니다.
또한, 거짓 종교는 하나님의 참 종들을
앞장서서 박해해 왔습니다. (누가 11 : 47-51; 계시 17 : 6)
그러므로, 여호와께서는 이 거짓 종교가 행해 온 일
또는 하지 못한 일(평화와 세계연합, 깨끗한생활)과
“땅위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자의 피”에 대한
직접적인 혹은 간접적인 책임을 물으실것입니다
거짓 종교의 유혈죄는 오늘날까지도 계속 축적되고 있습니다.
1981년 5월 18일자 ‘뉴우요오크’의 「포우스트」지는
“‘카터’ 전 대통령은 증오심과 폭력 때문에
‘세상이 미쳐 버린 것’ 같다고 어제 말하였습니다.”
따라서, 적절하게도 “큰 환난”은 모독적이고 위선적인
거짓 종교 세계 제국의 멸망으로 시작됩니다.
그것은 공의롭고 의로운 심판임을 증명할 것입니다.
“큰 ‘바빌론’”의 멸망은 아주 갑자기 닥칠 것이며
세상의 관점으로는 전혀 예측치 못한 일일 것입니다.
그 멸망은 너무나 갑작스러운 일일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지지해 온 통치자들에게 충격을 줄 것입니다.
계시록 18 장 9절-19절에 예언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와 함께 음행하고 사치하던 땅의 왕들이
그 불붙는 연기를 보고 위하여 울고 가슴을 치며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 견고한 성 ‘바빌론’이여 일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 하리로다.”
또 다른 자들인 “상인(상업적 요소)들도 그와 비슷하게 외칩니다.
“화 있도다, 화 있도다 ••• 그러한 부가 일시간에 망하였도다!”
데살로니가 전 5장 2, 3절의 의하면 그날은.
“밤에 도적같이” 이르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어떠한 면으로 “밤에 도적같이” 닥칠 것입니까?
대부분의 인류가 하나님의 뜻의 점진적인 계시에
깨어 있지 않다는 면에서 그러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적으로 잠들어 있습니다.
그들은 마치 밤에 도적이 예측하지 않은 때에
침입할 때처럼 느끼지 못하고 깊히 잠들어 있는것과 같습니다
“큰 ‘바빌론’”의 멸망으로 시작하는
“여호와의 날”은 “밤에 도적같이” 이를 것입니다.
인간 통치는 오래동안 평화에 대하여 말하여 왔습니다
국제연맹 이라는 기구를 창설하였다가 2차대전이 발발함으로
국제연맹은 사라져 버리고 2차대전이 끝난후 부활한 것이
지금의 국제연합입니다 그러나 국제연합의 재창설이 60년이 넘었어도
계속 평화만 외치고 있으며 국제적인
진정한 평화를 가져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1차 세계 대전 후에 나라들은 ‘베르사이유’
평화 조약에 서명하였읍니다. 그 후에, 대부분의 나라들은
1928년의 ‘켈로그 브리안드’ 평화 협정에 서명하였읍니다.
제2차 세계 대전은 평화 조약으로 끝났읍니다.
근년에 와서 강대국들은 평화에 관해 논의해 왔고
얼마간의 군비 제한 협정들에 서명하였읍니다.
중동의 여러 나라들은 때때로 상호간에 평화 조약을 체결하였읍니다.
국제연합 회원국은 늘어나 독립된 국가 대부분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심지어 북한도 가입국가에 포함됩니다
수년간 나라들은 “평화다, 안전이다” 는 말만하지
그 말들은 빈말에 불과하며 자기네 나라의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만
협상을 하면서 평화를 주장합니다 의견이 대립되면 제재를 가하고
평화를 위협하고 압력을 주어 의견을 따르기를 강요합니다
진정한 평화와 연합을 없으며 그저 외침에 불과합니다
어떠한 형태로이든 “평화다, 안전이다” 하고 외치는 일이
있다고 해서 그것이 이 세상의 근본적인 상태를
역전시킬 것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평화와 안전을 말한다고 하여 나라들이 무장 해제를 하거나
그들의 호전적인 태도를 버릴 것이라는 의미도 아닙니다.
다만 잠시 동안 세계 지도자들이 그저 절망감에서
혹은 어떤 새로운 정책을 추구하는 것의 이점을 노려서
이전보다 더 인상적인 방법으로 “평안하다, 안전하다”고 외칠 것입니다
평화다 안전이다의 외침은
‘이 세상의 그 어느 것도
쇄도하는 범죄와 폭력을 끝내거나,
가정 파탄을 없애거나,
만연한 부도덕을 역전시키거나,
매년 수백만건에 이르는 낙태에 의한 태아 살해를 방지하거나,
수많은 질병과 역병들을 해결하지 못할것이며
늘어가는 흉악범죄를 근본부터 뿌리뽑는일이나
전쟁연습으로 낭비하고 있는 예산과 허송세월
시간과 젊음을 낭비하는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하며
인류의 기타 주요 문제들 중
그 어느 것도 해결하지 못할 것입니다.
또한 대다수의 사람들이 갑자기 하나님의 참 숭배로
향하게 되는 일도 없을 것입니다.
성서의 예언은 우리 시대의 사람들이
“하나님보다 쾌락을 더 사랑하고
경건의 모양은 가지고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할 것”
이라고 정확하게 말하였읍니다 디모데 후 3:4, 5
이러한 표징들은
“큰 환난”이 임박했음을 공개적으로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큰환난인 하나님의 “복수의 날”이 끝나면,
지구상에서 모든 악은 뿌리채 뽑힐것이며
세계 어디를 가나 악과 부패는 찾아보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나 의로운 사람들과 충실한 참종교의 숭배자들은
여호와의 보호아래 안전할 것이며 생존한 것에 대하여
놀라면서 행복한 눈물을 흘리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이땅인 지구는 점차적으로 낙원으로 변모해 갈것이며
때가되어 온땅은 아름다운 우리의 집인 낙원이 될것입니다
머지않아 있을 큰환난을 통과하는 사람들은
참으로 축복받은 사람들일 것입니다
지구의 종말인가? 악의 종말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은
성서의 대답은 악의 종말이라는 것이며 지구는 영원하다는 것입니다
이소식을 더 자세히 알기위하여 성서를 연구하게 되기 바랍니다
방문하는 여호와의 증인들은 친절하게 알려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