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이없는 선생
icon 초등생엄마
icon 2009-09-12 09:29:02  |  icon 조회: 1771
첨부파일 : -
안녕하세요...저는 초등학교 3학년 엄마 입니다.
어제 너무 황당한 저의 아들 담임 전화를 받고 기가막혀 몇글자 적어봅니다.아이들 앞에서 우리 아이에게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그것도 모자라 저에게 전화해서 아이가 공부를 못한다고 떠들어 대더군요.. 아이들이 공부는 잘할수도 있고 못할수도 있는데 이 무식한 선생은 어린아이 가슴에 못이 박히는 말을 서슴 없이 했다네요...어떻게 처신을 해야 할지 몰라 두서 없이 몇글자 적습니다..많은 답변좀 부탁드려요.. 공부 못하는건 죄가 아니잖아요...
2009-09-12 09:29:02
121.179.138.129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영광사람 2009-09-17 17:24:10
아니이딴데에 적을필요가뭐있나그냥 학교가서따져 신고하던지
엄마가참답답하네 그런소리듣고 이런데에 올릴시간은 있나봐요?
그냥 날리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