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폐기물에서 나오는 방사능은 인간이 느낄 수 없고, 독성도 아주 오래 간다. 맛, 소리, 냄새, 형상이 없어서 사람이 스스로 위험을 느끼고 방어할 수도 없고. 시간이 지나야만 그 세기가 줄어들 뿐이다. 그래서 적은 양으로도 인체에 치명적인 해를 입히며 방사능 피폭으로 죽은 사람의 시체는 화장을 해도 그 재 속에 방사능이 그대로 남아있다. 외부로부터 방사능에 피폭된 뒤에는 그것을 제거할 방법이 없다. 시간이 지나면서 방사능 피폭량이 줄어들 뿐이다 방사능에 피폭된 경우의 치료에 대해서는 별도의 치료방법이 없다. 그때그때 나타나는 증상대로 피부에 염증이 생기면 염증을 낫게 하는 치료를 하는 식으로 임시방편적인 치료를 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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