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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에도 원전타운을 조성해 낙후에서 벗어나자~!
icon 원전타운
icon 2009-12-21 23:11:36  |  icon 조회: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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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서생면 원전타운 시가화예정지구 적합"

사업비 4670억원 소요… 산업·해양관광단지 조성
울산 울주군이 원전지역인 서생면 일대에 조성을 추진 중인 '원전타운'의 총사업비가 467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미래정책개발연구원은 10일 '원전타운 조성계획 학술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통해 '원전타운' 개발후보지로 신암리 일대 시가화예정지구가 적합하다고 제시했다.

시가화예정지구는 낮은 표고와 완만한 경사를 가지고 있어 개발하는데 용이하고, 해안가와 접해 있어 해안경관이 우수한 장점을 갖췄다고 분석했다. 또 국도 31호선에 접하고 있어 광역 접근성이 양호하고 원전과의 일정거리가 떨어져 있어 상대적으로 안전한 주거지라고 지적했다. 시가화예정지로 개발이 용이해 기존 주거지와 연계된 개발이 가능한 것도 장점으로 풀이했다.

원전타운을 비롯한 중소기업산업단지, 해양관광단지 조성을 위한 사업비는 4670억원이 소요된다고 보고했다. 원전타운 조성은 주거지역과 문화·휴양시설, 특목고, 노인요양시설, 원자력 홍보관, 원전사택건립, 대학원 유치, 영어마을 조성 등이며 총 3285억원의 사업비를 예상했다. 사업은 2015년 마무리한다.

중소기업산업단지 조성(33만㎡) 사업은 사업비 480억원으로, 1단계(2010~2011년)와 2단계(2011~2013년)에 걸쳐 완료한다. 해양관광단지 조성사업은 905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됐고, 앞서 사업을 추진 중인 해양스포츠단지 개발과 해안디자인 개선사업, 진하~강양간 명선교 개설, 간절곶 근린공원, 서생포왜성 복원계획 등으로 진행한다.

한국미래정책개발연구원은 원전타운 조성사업이 마무리되는 2015년이면 서생면 인구가 올해 7400여명에서 1만6000여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조선일보)


→ 영광도 호남유일 원자력발전소가 있는 도시인만큼 울주처럼 원전타운을 만들어 서생면처럼 홍농읍의 인구를 2~3배로 늘려 영광시승격의 기반을 갗춰졌으면 한다.

영남권 사람들은 무엇을 해서 먹고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끝내주는 만큼 본받을것 본받아 영광도 아무리 혐오시설이지만 어떻게든 잘만 활용하면 핌비로 바꿀수 있는 기회니 이글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영광만의 지역특성에 맞는 원전타운 조성을 해서 잘먹고 잘사는 영광으로~!
2009-12-21 23:11:36
210.221.29.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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