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매일매일 방사선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우리 집안의 가전제품(전자레인지, TV 등), 마시는 물, 병원의 X선, 도시가스 등등에서 아주 적은 양이지만 방사선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 하늘에서 땅에서 공기중에서 심지어는 우리 몸에서도 방사선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가 아무 이상없이 건강하게 살고 있는 것은 이들에게서 나오는 방사선량이 매우 적기 때문이지요.
원자력발전소에서 나올 수 있는 방사선량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받고 있는 방사선량보다 저 적습니다.
따라서 방사선은 결코 두려운 것이 아닙니다. 이게 바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이지요. 오히려 방사선을 잘 관리하고 활용한다면 우리의 삶은 더욱 윤택해 질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