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21

지자체 선거가 가까워 지고 있다.
이번 지자체 선거에서는 농민들에게 해줄수 있는 지원사업이 무엇무엇이 있는지 공약을 꼼꼼하게 따져봐야겠다. 그냥 대책없이 쌀값보장해 주겠다는 공약은 이젠 별로 관심이 없다.
노인복지 사업과 농촌에서도 소득을 올릴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해주는 공약등을 잘 봐야겠다.

인근 지자체에서는 비가림 하우스도 수천평씩 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는데, 우리관내에서는 600평짜리 하나 받을려고 하여도 받기 어려울뿐만 아니라 타 지자체에서는 수천평씩 짓는데 50% 보조 사업인데도 현실성에 맞게 보조 사업이 이루어 지는데, 관내에서는 말이 50% 보조이지 실제적으로 보면 35% 보조 사업으로 밖에 보이지 않으며, 그것마저도 600평 이내로 못박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다. 그것마저도 받기 어렵다 보니 정말이지 이건 지자체로써의 역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것 같다.

각종 공사들만 즐비하게 하는데, 업자들과의 뒷돈거래가 있는 것인지 공사 금액은 꽤 되지만 공사는 현실성과 거리가 먼것도 보이는것 같다.

상부기관에서 맡긴 업무는 바빠서 그럴까?
돈이 안되서 그럴까? 관심이 없어 보인다.
상부기관에서는 그러한 사정을 알고나 있는지 모르겠다.

딱 한마디로 요약 한다면 농민이 소득을 높일수 있는 사업이 이루어져야 한다는것이다. 소득이 올라가면 장사하는 사람들도 좋고 농협의 살림도 늘어간다. 농산물 공판장에서 출하장려금이 농협에 들어오고 그에 따른 일부는 다시 농민에게로 돌아온다.

2010-04-29 23: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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