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에서 경험할수 없는 참 황당한 경험이다.
당신같은 손님 두번다시 오지 말라니. 배짱업주다.
모래미 해수욕장에선 취사행위를 하면 싫어한다.
왜냐하면 레스토랑이 음식을 못파닌까.
그렇다고 입구에 취사행위금지란 안내문도 없다.
물론 숯불에 고기구워먹은 우리도 잘못이지만 수차례
미안하다는 사과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리조트 주인같아 보이는 여자가
"종업원들이 관리를 못한다고 종업원월급을 깍는다. 당신들같은
교양없는 사람들을 오지마라" 할 수가 있는가.
우린 입장할때 돈 오천원도 냈다.
그리고 물도 안나오는 거지같은 샤워실비용 이천원도 냇다.
돈이 너무 아깝다. 비누칠하고 물이 안나와 옷벗고 20분을 기다렷다.
기분 더러웟다.
그늘도 없다. 있는거라곤 음식 못팔아먹어 환장한 악덕리조트 업주만 있다.
그러나 그곳 직원들과 매점사장님은 좋다.
직원들은 월급받아야하고 매점사장님은 임대료 낼려면 돈 많이 벌어야한다.
세상 참 더럽다 없는 사람들은 너무 힘들고 있는것들은 너무 추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