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우리나라, 일본 아시아 일부 지역만
icon 비용 감당 못해
icon 2004-08-20 19:23:23  |  icon 조회: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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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사업이 증가되고 있는 곳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일본,
아시아 일부지역뿐입니다.

유럽이나 미국은 폐쇄조치에 들어가 있고
지어 놓고도 국민의 반대로 폐쇄한 나라도 있습니다.

경제성에서
폐기물 관리비용을 계산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거니와
환경과 생명을 파괴하는
원전이 우리 인류에게 미칠 해악이 크기 때문이지요.

경제적이지도 않고
환경파괴적이고
생명을 죽이고
오랜 세월 관리하는 게 불가능한 폐기물도 그렇고

원자력밖에 보지 못하는
일부 사람들의 시각이
국민의 염원인냥 착각하지 마십시요.

잘 살아보자고 지구를 더럽히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인류가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덜 풍요롭게 살더라도
오염물질은 줄여나가야 합니다.

40%라는 수치도
쉬지 않고 돌려대는 원자로의 가동률이라는 것 압니다.

화력이나 수력이 상시로 발전을 한다면
그 수치 넘을 수도 있습니다.

계속해서 돌려대는 원자로에서 만들어진 전기가
축적되지 않기에 휘발되는 것 모르십니까.

전기를 내륙으로 보내는 과정에서
많은 양의 전기가 손실됩니다.

가까운 곳에서 전기를 만들어 쓰게 되면
이런 낭비를 막을 수 있습니다.

호텔이나 큰 건물에서 시도해볼만한
전기 에너지원이 얼마나 다양한 지에 대해
한전에서는 가르쳐주려 하지 않습니다.

이런 건
국가에서 발벗고 나서서
대국민 홍보를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일반 국민들보다도 더 모르니...ㅉㅉㅉ


프랑스는 핵무기를 만들려는 국가시책 때문에도
원전을 적극 건설했던 나라입니다.
그래서 작년에 불볕 더위에 많은 노인들이 저승으로 가셨는지도...

프랑스와 비교해서는 안됩니다.
일본과 비교해서도 안됩니다.
핵대국을 꿈꾸는 나라들과 비교해서 어쩌란 말입니까.

하루에 4시간만 해가 비추는 프랑스와
4계절이 있는 우리나라는 자연환경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가 희망이다!

작사 : 박태승
작곡 : 박태승
편곡 : 박태승
가수 : 조국과 청춘
2004-08-20 19: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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