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수거물이란 방사성폐기물의 대체용어로 원자력 발전소에서 사용한 장갑, 작업복, 가운, 걸레등과 방사성동위원소를 사용하는 산업체, 병원, 연구기관등에서 나오는 주사기, 폐품등을 말합니다.
원전수거물은 방사선의 세기에 따라 중저준위와 고준위수거물로 구분되며 중저준위는 말 그대로 방사능의 정도가 낮은 것을 말하고 고준위는 높은 것을 말합니다.
보통 사용후 연료를 고준위 폐기물로 알고 있는데 그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우리나라는 사용후 연료를 재처리할지 처분할지 아직 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원전 수거물시설에서 영구 처분되는 방사성폐기물 중에는 고준위폐기물이 없다고 보아야 합니다.
사용후핵연료와 고준위폐기물의 차이가 그리 클게 뭐 있다고 이리도 주장하시는지요?
어쩌면 고준위폐기물보다도 더 위험한 것이 사용후핵연료가 아닌가요?
장수명핵종변환의 과정을 거친 고준위폐기물은 사용후핵연료를 재처리한 결과로서 생겨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그 이후에 나오는 플루토늄이나 세슘이나...등등의 모든 부산물이 사용후핵연료와 비교하여 그 독성의 해악을 더 적어진 것이라거나 더 커진 것이라거나 하는 의미의 차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사용후핵연료라는 것은 원전에서 폐기된 이후에도 핵분열을 계속하여 인위적인 조작으로 멈추도록 할 수가 없는 것이기에 인간은 그저 그러한 물질을 물로서 수십년간(무려 50여년간을) 식혀줄 도리밖에 없는것 아닌지요?
그렇다면 그러한 과정에서 배출되는 냉각수는 그 주변의 생태계를 어떻게 변화시키게 될것인지를 생각해 보셨나요?
현재로서도 영광해역 주변의 온도가 약 7도정도나 원전에서 배출되는 냉각수로 인해 높아진 것이라고 합니다.
거기에다 대한민국 곳곳에서 사용된 사용후핵연료까지 모두 이곳으로 또는 부안지역으로 온다고 해보십시요.
서해안지역 주변 바닷물의 온도는 어떻게 되겠는지요?
또한 그러한 과정에서 연료봉이 하나라도 훼손되어 방사능이 누출되는 사고라도 발생하였다고 봅시다.
그 해악을 어찌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있겟습니까?
우리 그러한 상황이 되면 바닷물온도가 높아져서 아주 한겨울에도 찜질할 정도까지 되도록 만들어 추운 겨울에도 해수찜질이나 하면서 살아갈까요?
어느 누가 플루토늄은 먹어도 된다고 하였으니 아주 영광에서 재처리까지 해서 각 가정에 한바지씩 나눠달라고 하여 보약으로 두고두고 먹으며 장수하기를 바라며 살아가면 되는 것인가요?
사용후핵연료와 고준위폐기물의 차이가 그리 클게 뭐 있다고 이리도 주장하시는지요?
어쩌면 고준위폐기물보다도 더 위험한 것이 사용후핵연료가 아닌가요?
장수명핵종변환의 과정을 거친 고준위폐기물은 사용후핵연료를 재처리한 결과로서 생겨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그 이후에 나오는 플루토늄이나 세슘이나...등등의 모든 부산물이 사용후핵연료와 비교하여 그 독성의 해악을 더 적어진 것이라거나 더 커진 것이라거나 하는 의미의 차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사용후핵연료라는 것은 원전에서 폐기된 이후에도 핵분열을 계속하여 인위적인 조작으로 멈추도록 할 수가 없는 것이기에 인간은 그저 그러한 물질을 물로서 수십년간(무려 50여년간을) 식혀줄 도리밖에 없는것 아닌지요?
그렇다면 그러한 과정에서 배출되는 냉각수는 그 주변의 생태계를 어떻게 변화시키게 될것인지를 생각해 보셨나요?
현재로서도 영광해역 주변의 온도가 약 7도정도나 원전에서 배출되는 냉각수로 인해 높아진 것이라고 합니다.
거기에다 대한민국 곳곳에서 사용된 사용후핵연료까지 모두 이곳으로 또는 부안지역으로 온다고 해보십시요.
서해안지역 주변 바닷물의 온도는 어떻게 되겠는지요?
또한 그러한 과정에서 연료봉이 하나라도 훼손되어 방사능이 누출되는 사고라도 발생하였다고 봅시다.
그 해악을 어찌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있겟습니까?
우리 그러한 상황이 되면 바닷물온도가 높아져서 아주 한겨울에도 찜질할 정도까지 되도록 만들어 추운 겨울에도 해수찜질이나 하면서 살아갈까요?
어느 누가 플루토늄은 먹어도 된다고 하였으니 아주 영광에서 재처리까지 해서 각 가정에 한바지씩 나눠달라고 하여 보약으로 두고두고 먹으며 장수하기를 바라며 살아가면 되는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