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문화의달. 20일 문화의날’ 행사가 빛고을도시 광주에서 이뤄집니다.
이번 문화의달 큰잔치는 시민과 함께 만들고 참여하는 시민주도형 큰잔치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친근하고 가까운 곳에 있는 소재들을 중심으로 엮어질 이번 행사는
‘예술밖으로 일상속으로’라는 주제로를 갖고 있으며 문화의 깊음과 예술의 넒음을 이번
문화의 달 큰잔치에서 한껏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광주 금남로 빛의난장
빛의 마당
- 전통어울림마당 : 전문강강술래 강사진이 강강술래 세부동작을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강강술래물결을 금남로일대에 형성한다.
-아트난장 : 각종퍼포먼스와 전문공연팀의 공연, 여러 춤 동아리들의 난장
-시민공공미술 : 쓰레기나 폐품을 이용해 만든 조형작품전시하고 시미들과 함께 배를 만들어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생활예술시장 : 예술시장작가들의 수공예품을 판매전시하고 일상의 소품과 재활용품을 활용한 체험행사
-더불어 한마당 : 문화예술교육을 모티브로 광주소재의 소외계층을 찾아가는 문화복지프로그램이며, 소외계층과 함께 연습한 프로그램을 함께 무대에서 공연한다.
빛의 마루
-길거리퍼레이드
-어울림 춤마당
-시민과 함께하는 대동한마당
* 금남로 빛의 난장
빛의 마당 : 13:00~18:00
빛의 마루 : 18:00~21:00
장소 : 광주광역시 금남로 일대와 도청앞
일시 : 2004년 10월 16일(토), 13:00~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