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발전에 의한 전기생산규모는 약40%정도이고, 나머지는 화력, 수력, LNG 등에서 생산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우리 국민은 이러한 전기를 아무런 불평없이 주니까 받는식으로 편하게 사용해왔다. 과거 IMF를 겪었던 시절에도 전기료는 인상이 되지 않고 과거와 같이 유지를 했었다. 만약 그 어려운 때에 전기료가 인상이 되었다면 여러 산업체, 공장 등에서 생산되는 제품들도 따라서 가격이 인상이 되었을 것이다. 물론 세계시장에서의 경쟁력도 현저히 떨어졌을 것이다.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그대로 유지하며 전기를 공급해주었기 때문에 IMF의 고비를 잘 넘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구상의 사람이 사용할수 있는 모든 것은 사용후에 찌꺼기가 나오는 것이 자연의 생리인 것이다. 밥을 먹으면 배설물이 나오고, 음식을 먹으면 음식찌꺼기와 포장용기가 쓰레기가 되어서 나온다. 전기를 쓰면 전기료를 낸다. 이 전기료는 사용하는데 대한 댓가뿐이 아니고 전기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처분하는 비용도 포함이 되어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원자력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기를 싼값에 30년가까이 사용해온 지금, 거기에서 나오는 쓰레기는 다들 모른체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전기를 만드는 발전소에 묻어라,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공장의 주변이나, 서울에서 처분해라 하는 것은 책임을 회피하는 행위로 밖에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원전수거물관리센터를 운영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최적의 부지를 선정하여 지원책을 펼치면서까지 국책사업을 추진하려 하고 있다. 원전수거물관리센터는의 설립은 우리나라 모든 국민이 책임을 지고 건설을 하도록 해야하는 시설인 것이다. 지금까지 편리하게 전기를 사용해왔으면서 원전수거물관리센터의 건설에 무조건적인 반대만 하는 것은 너무 이기적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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