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생활속에서
icon 미스타리
icon 2004-11-05 14:44:53  |  icon 조회: 1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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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비린내는 김빠진 맥주로 싹

집에서 먹다 남은 맥주는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 하지만 생선비린내는 김빠진 맥주가 특효약이다. 특히 정어리나 고등어처럼 비린내가 많이 나는 생선은 요리
하기 10분전쯤 맥주에 담가 놓으면 비린내가 말끔히 사라진다.

알루미늄 호일로 칼과 석쇠를 반짝반짝

생선을 구울 때 알루미늄 호일은 한번 쓰고는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 이것으로
칼날을 닦아내면 새것처럼 된다. 석쇠도 같은 방법으로 닦으면 깨끗해진다.

사과가 냄비를 만냤을때

가끔 음식을 하다보면 냄비 바닥에 음식이 까맣게 눌어 붙는 경우가 있죠?
잘 벗겨지지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긁다가는 바닥이 벗겨져서 더 이상 사용하기도 어렵잖아요. 바로 이럴땐 사과를 준비하세요. 그것도 사과 껍질만 있으면 된답니다. 눌어버린 냄비에 사과껍질과 물을 넣고 끓여보세요. 눌어버린 음식
이 감쪽같이 벗겨지는건 물론이고요, 알루미늄 냄비도 새것처럼 깨끗해진답니다

이불은 반드시 일주일에 한번씩 말린다.

한 사람이 하룻밤 이불 속에서 자고 나오면 거기에는 물 한컵 정도의 수분이 흡수돼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이불은 1주일에 한번 혹은 2주일에 한번씩 꼭 햇볕과 바람을 쐬어야 한다.
아침에 요와 이불을 갤 때는 일어나자마자 개지 말고 30분쯤 한쪽에 젖혀 놓고서 땀의 습기와 체온이 식은 다음에 정돈하면 이불의 습기를 없에는데 도움이 된다. 흔히 화학 솜이불은 습기를 흡수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나
이것은 잘못 알고 있는 것이므로 화학솜이불도 자주 말려야 한다.

먹다남은 콜라의 재활용법

김 빠진 콜라를 변기 속에 부어 놓았다가 30분 후 물을 내리면 변기 속이 깨끗해 진다. 흰색 가구에 묻은 더러움을 지울 때는 치약을 묻혀 살살 닦아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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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05 14: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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