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4일, 영광초 출전준비

소방서 관계자는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소방동요의 저변확대를 통해 화재안전 의식을 어린시절부터 생활화해 안전한 전남건설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며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화재예방과 안전문화 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총 20개팀 유치부 10팀, 초등부 10팀이 참가해 열띤 대회를 치르게 된다”고 대회를 설명했다.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팀에게는 전라남도지사상과 도교육감상 등이 주어지며 영예의 대상 유치부1팀, 초등부1팀은 오는 10월 소방방재청 주관으로 열리는 제9회 전국 119소방동요대회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지난해 제1회 소방동요대회에서 영광중앙초가 최우수상을, 홍농 아이원어린이집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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