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족구연합회(회장조재율)가 오는 17일 여수에서 열리는 제2회 전라남도 도지사기족구대회에 태풍족구단(최강부 1팀, 일반부 1팀)과 홍농족구단(일반부 1팀, 40대이상 장년부 1팀)을 각각 출전한다. 지난해 영광에서 열렸던 제1회 대회에서는 최강부 3위, 일반부 3위의 성적을 거뒀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각부별 4강 이상의 목표로 홍농읍에 있는 족구장에서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