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임과 더불어 모두 부자되는 세상 꿈꾸며”
“마임과 더불어 모두 부자되는 세상 꿈꾸며”
  • 영광21
  • 승인 2007.06.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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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을 일구는 여성 / 강성심<마임 영광서부지사장>
입구에 가지런히 놓인 화분을 따라 들어선 곳, 화분을 예쁘게 장식한 ‘축 오픈’이란 리본이 새로운 일을 시작한지 얼마 안됐음을 설명해주는 이곳.

마임 영광서부지사는 지난 4월 문을 열었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사무실의 주인장인 강성심(30)씨. 마임영광지사에서 4년간 영업사원으로 활동하다 분가해 서부지사를 연 그는 요즘 새로운 도전과 기대로 찌는 더위도 잊고 사업구상이 한창이다.

백수가 고향인 강 씨는 1남4녀중 막내로 태어나 20대 초반부터 피부관리, 네일아트, 신부화장 등을 전문으로 하는 메이크업아티스트로 활동을 시작해 조그마한 화장품판매점을 운영했고 우연한 계기로 마임에 입사해 영업을 시작했다.

“저도 이렇게 마임에서 오랫동안 몸담을지 몰랐습니다. 처음에는 피부관리를 전문으로 하다 하나 둘 고객을 확보하게 되면서 영업을 겸하게 됐습니다”라며 마임과의 인연을 밝힌 강 씨는 “회사에 대한 비전과 제품에 대한 우수성이 매출에 주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고 그 힘으로 꾸준한 성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그 동안 걸어온 길을 밝혔다.

강 씨를 비롯해 매니저 3명으로 시작한 영광서부지사는 3개월만에 3,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해 대리점에서 지사로 승격하는 실력을 벌써 발휘하기도 했다. 마임은 매출달성에 따라 대리점, 지사, 본부, 총괄본부의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제품과 회사에 대한 확신으로 ‘마임인’이 된 강 씨는 지사의 문을 열어 믿음과 신뢰를 고객에게 변함없이 전달하며 지금껏 펼쳐온 소신을 바탕으로 고객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마임은 알로에를 이용해 만든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전문으로 판매하며 자연과 함께 건강함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회사다”며 마임을 소개한 강 씨는 “행복과 자연의 소중함을 지키는 원칙을 지키며 고객의 말을 귀담아 듣는 겸손함으로 고객을 최고로 섬기는 영업을 지향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마임은 기독개신교에 뿌리를 두고 있는 기업이다. 강 씨 또한 기독개신교의 독실한 신자로 믿음생활 또한 게을리 하지 않고 있으며 그 무엇보다도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그들과의 관계를 소중하게 지키는 영업을 매니저들에게 당부하고 있다.

“묵묵히 뒷바라지해준 가족이 1등 공로자”며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한 강 씨는 “지금까지 꾸준히 저를 찾아준 고객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을 것이며 사원들과 한마음으로 건강한 기업문화를 가꾸고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면서 발전을 향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히며 정상을 향한 희망찬 꿈의 나래를 활짝 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