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농초등학교(교장 정호익) 여자농구부가 오는 8월16~22일까지 목포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11회 한·일청소년하계스포츠교류전에 참가한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체육회, 목포시, 전라남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축구 농구 배구 탁구 배드민턴 등의 전남 청소년대표팀과 일본 청소년대표팀을 초청해 친선게임 및 문화알리기 등을 실시해 상호이해의 폭을 넓혀 협력관계를 도모한다. 이번 교류전은 양국 선수와 임원 500여명이 참석한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