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여성들의 아름다움을 가꾸는데 필수품인 화장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미미화장품>을 오픈한 김춘하씨. 이곳은 화장품, 란제리, 잡화 등의 제품을 갖추고 지나가는 여성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유혹하고 있다.

고객을 친절하게 맞이하고 있는 김 씨는 “예전부터 미용에 관심이 많았고 자식들도 장성해 부업을 생각던 중 가게를 오픈하게 됐다”며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자외선차단제를 꼭 사용해야 하며 메이크업과 기초제품에 대한 꼼꼼한 관리가 고운 피부를 지켜준다”고 전하며 칙칙해지고 탄력을 잃은 피부를 화사하게 디자인 할 것을 약속했다.

<미미화장품>은 신세대는 물론 기성세대에도 만족할만한 제품을 구비해 무엇보다 여성으로서 아름답게 꾸밀수 있는 매장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 위치 : 영광읍 남천리 삼화비디오 맞은편
● 전화 : 353-1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