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농초 원어민 보조교사 운영 효과 ‘만점’
홍농초 원어민 보조교사 운영 효과 ‘만점’
  • 영광21
  • 승인 2007.06.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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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계발활동 시간활용 영어교육 박차
홍농초등학교(교장 정호익)가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영어시간에 원어민 보조교사제를 운영해 높은 학습효과를 거두고 있다.

학생들은 원어민교사를 직접 만나 대화를 함으로써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씩 떨쳐가며 흥미와 자신감이 길러가고 있다. 홍농초는 오는 2학기에는 희망하는 학생에 한해 방과후 계발활동 시간을 이용해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도시보다는 시골이 좋아 지원하게 됐다”고 밝히는 숀메튜 심슨 원어민교사는 미국출신으로 대학원을 졸업한 엘리트이며 서울영어학원에서 어린이와 어른들을 지도한 경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