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계발활동 시간활용 영어교육 박차

학생들은 원어민교사를 직접 만나 대화를 함으로써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씩 떨쳐가며 흥미와 자신감이 길러가고 있다. 홍농초는 오는 2학기에는 희망하는 학생에 한해 방과후 계발활동 시간을 이용해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도시보다는 시골이 좋아 지원하게 됐다”고 밝히는 숀메튜 심슨 원어민교사는 미국출신으로 대학원을 졸업한 엘리트이며 서울영어학원에서 어린이와 어른들을 지도한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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