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민 그린유료낚시터 대표

물론 낚시터라는 영업을 하고는 있지만 그것은 삶의 일부분 일뿐, 인생전체를 맡기지는 않는다. 그렇다고 아무렇게나 대충 여긴다는 뜻은 아니다. 오랜 친구처럼 익숙한 공간으로 보여지는 그대로 가식없는 장소와 만남을 제공하고 싶을 뿐.
그 안에는 겉치레 없는 솔직함과 정성을 바탕으로 찾아오는 모든 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성심을 다한다는 약속이 담겨져 있다.
다른 것은 몰라도 방류된 고기들은 최고를 사용하고 있다. 고향사람 또는 이웃사람이 더불어 살아가고 싶은 마음으로 맞이하는 곳으로 기억되길 바라며 늘 다정함을 잃지 않는 아름다운 명소로 가꿔나갈 것을 약속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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