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 3,000명·법성 화장경로당 100번째 주인공
영광원자력본부와 사회복지법인 난원이 손을 맞잡고 지역어르신을 위해 실시하는 복지·의료서비스인 <옥당골어르신행복만들기>사업이 28일 방문사업 100번째를 맞는다. 지난해 6월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농어촌지역인 영광군의 특성과 어르신들의 욕구를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져 시작된 지 1년만에 100회째 방문을 달성해 28일 법성면 화장경로당에서 뜻깊은 행사로 진행된다.
이에 앞서 지난 14일 불갑면 녹동경로당에서는 3,000번째 이용노인이 탄생돼 조촐한 자축행사가 열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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