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2일까지 하계수요관리로 전력공급 안정성 확보
한전 영광지점(지점장 정노현)이 지난 6월15일부터 정전예방 100일 비상활동을 하고 있다.한전은 6월15일~9월22일을 취약시기로 정하고 전력공급의 위해요인이 되는 장마, 집중호우, 폭염, 전력수요급증, 태풍 등으로 인해 발생(배전설비 고장의 23% 차지)하는 설비고장 예방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번 비상대책활동은 고압고객의 전력공급설비점검, 정전다발지역 점검실시는 물론 여름철 자율절전을 통한 수요억제, 여름철을 맞아 계절적 영향에 의한 전력공급설비의 취약지를 사전에 점검하고 보수·보강함으로써 하계수요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전력공급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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