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기 이병종 김재순 정형택 교사 '아름다운 스승상' 영예
제22회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실시하는 ‘아름다운 스승상’표창 및 간담회가 광주 호성웨딩문화원에서 13일 10시부터 13시까지 열렸다. 이 표창은 전라남도에서 총 44명이 수상을 했다. 그 속에 영광에서 근무하는 교사 4명도 포함돼 있다. 이번에 시상을 하게 된 교사들의 공적사항은 다음과 같다. 대마초등학교 정영기 교사(소설 동화부분)는 80년도부터 문단에 데뷔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아동심성 지도에 기여 해왔으며 특히 10여년 동안 아동 일기 쓰기 지도와 아동 글짓기를 꾸준히 지도해 전국대회에 많은 아동들이 수상토록 하였다.
영광서초등학교 이병종교사(그림분야)는 평소 그림을 좋아하고 관심을 둔 예능 부문에 아동을 위한 최상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 하였고 그림뿐만 아니라 글쓰기에도 탁월한 능력을 보여 사회 교육 및 교단에 큰 변혁을 가져옴.
백수서초등학교 김재순 교사(서예부분)는 특별활동 그림지도, 미술과 교수학습 개선, 도 지정 교과 전담제 미술과 지도교사, 미술과 수업 전문요원, 각종 미술대회 심사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서화전과 미술 대전의 입선을 여러 번 했다.
영광실업고등학교 정형택 교사(시 동시분야)는 이미 지역에서 이미 잘 알려진 분으로 꾸준한 문인 활동을 하시며 학생 지도에 적극 참여했다. 아름다운 스승상을 받게 된 소감에 대해 이들은 한결같이 “더욱 더 열심히 아이들을 잘 지도 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은정 기자 ej0950@yg21.co.kr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