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여전 26~28일 땅끝마을에서 (사)영광여성의전화 부설 영광여성상담센터(소장 최선애)가 오는 26~28일 해남 땅끝김치마을에서에서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딸들의 작은 캠프를 실시한다. 여성상담센터 최선애 소장은 “성에 대한 편견이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개개인의 개성과 능력, 관심에 따라 자아를 발견하고 건강하게 사회구성원으로 커나갈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이번 캠프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여행자보험료와 캠프비용이 전액무료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