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이 어려운 발걸음을 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직장새마을운동 영광종합병원협의회 전 구성원을 대표해 환영한다.

지금 우리 사회는 물질만능주의와 이기주의가 팽배해 남을 배려하고 희생하는 정신이 부족하다. 그로 인해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이웃사랑, 그리고 상부상조의 아름다운 우리 조상들의 정신이 갈수록 메말라 가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병원은 인간화 교육을 통해 웃어른을 공경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참마음을 갖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어르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웃어른 공경과 효의 정신을 기르도록 하겠다.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영광군 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