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기초지자체중 최초 시행·내년 확대시행 계획

군은 서울시, 경기도 등에서 시행하고 있는 장애인 교통부름이사업을 밴치마킹, 군비 1,000만원을 예산에 편성해 영광, 대마, 묘량, 불갑 등 국민기초수급자 중 1~2급 중증 장애인 225명을 대상으로 우선 시범운행한다.
시범운행 위탁수행은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영광군지회를 선정, 대상 장애인이 위탁수행기관에 연락하면 필요한 시간에 이동편의를 제공한다.
이용요금은 무료이며 군에서 교부할 이용권을 위탁수행기관에 지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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