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오픈해 “좋은 기름으로 최고의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불갑면 순용리 <동산주유소>의 조일영씨. 영광읍 녹사리에 위치한 안전펌프카를 13년째 운영해오는 그는 축척된 경험으로 지역건설을 뒷받침하며 꾸준한 성장을 해온 사업가다.

조 씨는 “고객의 요구를 먼저 파악하고 고객만족을 실현하며 좋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는 S-OIL을 최고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제공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보다 친절하고 신속한 서비스로 고객을 섬기며 지역을 위한 봉사를 열심히 펼쳐 더불어 사는 경영, 나눔의 경영으로 지역 선·후배들을 최선을 다해 모셔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동산주유소>는 ‘무엇보다 고객들에게 인정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슬로건 아래 언제나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이 편하게 머물러 갈 수 있는 휴게소 같은 주유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작은 일에도 소홀함없이 각별한 신경을 쓸 것이며 한번 찾아온 고객이 발길을 돌리지 않고 또 찾아올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는 믿음과 신뢰가 넘치는 주유소가 되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 위치 : 불갑면 순용리 동원레미콘 맞은편
● 전화 : 353-9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