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읍, 사랑의 밑반찬나누기 주민참여로 훈훈

공동체의식 회복과 이웃사랑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월2~3회에 걸쳐 60여명의 독거노인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배달하는 것으로 올해 3월 사업개시후 연인원 300여명에게 이웃사랑이 전달됐다.
당초 읍사무소 직원을 중심으로 펼쳐진 활동이 알려지면서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강영화씨가 월3~4회씩 60인분의 정기적인 음식후원에 나서는가 하면 두유대리점을 운영중인 윤은기씨도 4회에 걸쳐 두유를 후원, 독거노인 50여명 및 사회복지시설 3개소에 전달하는 등 이웃에 대한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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