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남면청년회(회장 이재근)가 지난 17일 백바위해수욕장에서 청년회원과 청우회원,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족구대회와 발야구, 보물찾기 등 각종경기를 함게 하며 우수회원표창과 함께 화합과 결의를 나누는 행사로 진행했다. 이재근 회장은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회원들의 지혜와 굳센 의지로 난관을 극복하자”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