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이어 두번째·2~4일 고객사은행사 준비해
S-OIL(대표 사미르 A. 투바이엡)이 전국 주유소를 대상으로 고객서비스 향상, 품질, 서비스, 청결도 등에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영광읍에 소재한 국제주유소(대표 장관철)를 제3회 전국 챔피언스클럽 주유소로 선정해 지난 7월23일 서울 63빌딩에서 시상했다. 국제주유소 장관철 대표는 “고객 여러분의 관심어린 성원에 힘입어 지난 2005년 1회 행사에 이어 올해에도 챔피언스클럽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며 “S-OIL 본사 직거래를 통한 기름만을 써서 최고의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지역사회 봉사에도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국제주유소는 챔피언스클럽 주유소 선정을 기념해 2일부터 4일까지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사은행사로는 기아자동차서비스 무상점점, 영광굴비 시식회, 다과와 함께 고급 물놀이용 튜브, 고급 썬크림, 어전굴비 20%할인쿠폰, 삶은 달걀, 물티슈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어전굴비영어조합법인을 겸업하고 있는 장 대표는 주유회사 포인트 적립금으로 구입할 수 있는 사은품으로 굴비를 포함시키기 위해 계획을 추진 중에 있다.
전국챔피언스클럽에 선정된 주유소 등에게는 포상금, 기념품 및 해외 우수주유소 시찰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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