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보건소(소장 최화주)가 휴가철을 맞아 지난 7월27일 가마미해수욕장 피서객과 주변 상가, 음식점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전염병 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수인성전염병과 식중독, 비브리오패혈증, 세균성이질, 장티푸스 등 모기매개성 전염병발생예방 홍보를 위해 실시됐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