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방지 관련 시설 등에서 탈성매매여성을 상담보조요원(동료상담원)으로 활용함으로써 상담 및 지원서비스의 접근성과 효과성을 제고하고 탈성매매여성의 자립·자활을 지원한다. 2008년 7월31일까지 실시하게 되는 40여명이 참여하게 되는 이번 사업은 노동부가 479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여성가족부가 시업수행기관 선정 및 관리·감독한다. 전남지역에서는 여수성매매피해현장상담센터 ‘새날지기’가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