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양 김범규 배드민턴 최강전 2위
황태양 김범규 배드민턴 최강전 2위
  • 영광21
  • 승인 2007.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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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배드민턴연합회(회장 함광열)가 지난 15일 화순군에서 주최한 제1회 전남배드민턴 매니아 최강전대회에서 영광군배드민턴연합회 소속 황태양 김범규 선수조가 40대 남자복식부문에서 2위를 달성했다.

30대 40대 남녀복식경기와 50대 혼합복식 경기로 구분해 열린 이번 대회에서 전남도연합회는 상위 입상한 팀에 대해 전남 대표팀의 의미를 부여했다.

대회장인 함광열 연합회장은 "이 자리에 있는 선수 모두는 진정한 배드민턴 매니아이다. 승패를 떠나 한걸음 나아가는 계기가 되는 대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선전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