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훌훌 날리며 즐겁게 지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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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광21
  • 승인 2007.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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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클럽대항 청소년생활체전 박다희 학생 MVP
전라남도생활체육협의회(회장 김한종)가 지난 3일 오후 1시부터 신안군 증도면 우전해수욕장에서 진행된 개회식을 시작으로 2007 전라남도 클럽대항 청소년생활체육대회 2차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생활체육 교류를 통해 청소년의 화합과 협동심 함양을 목적으로 지난 1993년에 시작돼 올해로 15회째 열린 이날 행사에는 영광군을 비롯해 전남 서부지역 12개 시·군에서 지역 스포츠클럽을 만들어 생활체육을 즐기는 만 19세 이하 청소년들이 참가했다.

영광군에서는 비치발리볼 풋살 이어달리기 줄다리기 씨름 생활체조 등 6개 종목에 32명이 출전해 생활체조에서 박다희(법성고1년) 학생이 MVP, 이어달리기에서 4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