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농읍의용소방대 수난사고 대응 적극 앞장
홍농읍의용소방대 수난사고 대응 적극 앞장
  • 영광21
  • 승인 2007.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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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의용소방대(대장 김병원)이 본격적인 휴가철 무더위에 가마미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적극 앞장서고 있다.

가마미해수욕장에서 지난 7월6일 개장 이후부터 119수상구조대 안전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홍농읍의용소방대원들은 수난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물놀이안전사고 예방대책, 수난안전사고때 응급처치의 필요성, 구명환을 이용한 익수자구조법, 마네킨을 이용한 심폐소생술(CPR)훈련 등 강도 높은 인명구조교육을 영광소방서로부터 받았다.

또 수상구조대원과함께 물놀이장소 수난사고 위험지역을 순찰하고 수상안전 예방수칙유인물배부, 유실품 찾아주기, 길안내, 응급처치, 미아 찾아주기 등에 만전을 기하며 피서객들이 안전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