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성 대성철물 대표
영광읍 사거리에 위치해 가게의 몫이 좋은 편이다. 지나는 이들도 많고 찾아오는 이들도 많고….영광읍 주변지역과 대마, 묘량, 고창 대산 손님들이 단골로 찾아오고 있으며 자주 얼굴을 마주하다보니 그들 모두가 형제 같다.
본인도 부모를 모시고 있는 터라 홀로지내는 노인들이 고장난 것을 수리 못해 쩔쩔매는 모습을 보면 예사롭게 보이지가 않는다. 그래서 노인들에게는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누구나 미래를 확실하게 예감할 수 없듯이 지금의 사업을 언제까지 영위할지는 장담할 수 없지만 이름으로 상호를 붙인 가게에 대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문을 열고 자리를 지키는 한 고객에 대한 성실함을 유지해 나갈 것이며 가족 또는 부모를 대하듯 정성과 친절함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겠다.
언제라도 고장난 곳이 있고 불편한 사항이 발생되면 연락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진정한 심부름꾼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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