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관리 노력 당부
국립종자관리소 함평지소(지소장 이명진)가 정부보급종의 확대생산에 따라 2007년도 신규채종단지로 선정된 영광군 6개지역을 포함 관내 30개 채종단지에 대한 지역순회간담회를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개최했다.국립종자관리소 이명진 지소장은 "당면한 채종포장검사를 앞두고, 잡초제거, 병충해방제 등 철저한 포장관리로 정부 보급종의 품질을 높혀 수요자가 만족하는 우량종자 생산에 열과 성의를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국립종자관리소 함평지소의 2007년 정부보급종의 생산계획은 전년대비 32%가 증가한 4,500톤으로 전남 광주지역의 보급종 갱신율도 43%로 높아지게 된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