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선후보경선 투표 실시
한나라당 대선후보경선 투표 실시
  • 영광21
  • 승인 2007.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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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영광군선관위에서 295명 투표 예정
제17대 대통령선거후보자 선출을 위한 한나라당 경선이 오는 19일 되는 가운데 영광군에서도 투표가 이뤄진다.

영광군투표구의 투표는 영광군선거관리위원회 1층 회의실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실시되며 당원186명, 비당원 109명 총 295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투표는 전국 구·시·군 위원회 단위 동시투표(248개소 제주도 포함)로 실시되며 경선 후보자로는 기호1번 이명박, 기호2번 원희룡, 기호3번 박근혜, 기호4번 홍준표씨 등이다.

경선선거인은 18만5,323명(총유권자 5%) 그중 전라남도 7784명(당원 4,799, 비당원 2,985)이 선거에 참가할 예정이고 전당대의원 20%(4만6,331명), 일반당원30%(6망9,496명), 일반국민 30%(6만9,496명)이며 여론조사 유효투표수 20%를 반영한다.

영광군투표함은 투표마감 후 즉시 선관위승합차로 투표관리관, 후보자별 참관인 1명, 정복경찰 2명 탑승해 20일 개표가 이뤄질 예정인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내 체조경기장으로 이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