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어린이들끼리 정감있는 사이되자"
"같은 어린이들끼리 정감있는 사이되자"
  • 영광21
  • 승인 2003.05.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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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초등 회장단 새생명마을 방문
중앙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단(회장 김동연)은 지난 5일 법성 새생명마을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어린이 회장단은 부모들과 체험학습을 통해 뜻하지 않은 여건으로 가장이 된 소년소녀들을 위로하며 함께 레크레이션을 통해 씩씩하고 깨끗한 대한의 어린이로 자라자고 우의를 다졌다.

이날 격없이 대하는 중앙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단에게 새생명마을 김성덕 총무는 "이런 방문기회를 가져 줘 고맙다"고 감사했으며 김동연 어린이 회장은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가져 정감있는 사이가 되자"고 화답하는 등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하루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