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갑면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윤병학)가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기간인 8월에 회원 41명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생활주변과 농경지에 버려진 영농폐기물과 재활용품 수거운동을 전개해 환경보존 및 자원의 재활용에 앞장섰다 이번 활동으로 버려진 농약빈병 10㎏, 고철 590㎏, 기타 재활용품 2,000㎏ 등 총 2,600㎏을 수거했다. 불갑면바살협은 이번 영농폐기물과 재활용품 모으기 운동으로 생긴 수익금으로 생활이 어려운 불우이웃을 돕기로 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