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서장 박동남)가 매월 주민들에게 친절하고 타의 모범이 될만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한 경찰관을 대상으로 하는 <이달의 경찰관>으로 홍농지구대 박영권 경장을 선정했다.
이달의 경찰관으로 선정된 박 경장은 올해 3월1일 지구대로부터 법성 삼당리 담당경찰관으로 지정받고 지구대에서 자체제작한 마을담당경찰관 명함을 가지고 삼당리 주민 90여가구 방문해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들으며 경찰관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연락달라면서 명함을 건네는 등 선행을 베풀어 이번 이달의 경찰관이 됐다.